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남원시]남원시(시장 이환주)가 6일부터 90명을 대상으로 2020년 신규사업인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코로나 19대응에 맞춰 비대면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대상자 90명은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이 있는 자로 약물복용의 경우는 제외이며,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으로부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대상자들은 6개월 동안 워치형 활동량계를 착용하면서 신체활동량 측정 및 식사, 운동 일기 작성 등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와 보건소 3회 방문하여 건강검사(혈압, 혈액, 신체계측, 체성분검사)를 받는다.
또, 개인별 건강·영양·신체활동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전문 코디네이터의 모니터링을 통한 상담이 이루어진다. 남원시보건소 이순례 소장은 “코로나 19 방역 계기로 신규사업인 모바일 헬스케어는 디지털 기반 비대면 의료사업이 주목받는 만큼, 최첨단 기술 활용으로 시민의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