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출처 = 연합뉴스TV 캡처]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에서 아동·청소년의 성착취물을 구매한 30대 남성의 신상정보 공개가 3일 법원에 의해 가로막혔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1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한 A(38)씨의 이름, 나이, 얼굴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A씨는 "경찰의 신상 공개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춘천지법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며 A씨의 신상 공개는 무산됐다.
춘천지법 행정1부(조정래 부장판사)가 A씨의 '신상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정확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성착취물 구매자로서는 첫 신상공개 사례가 될 뻔 했던 A씨는 인용 결정이 내려기지 전인 오후 5시 30분쯤 춘천경찰서 유치장을 빠져나와 춘천지방검찰청으로 넘겨졌다.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 검은테 안경을 쓴 그는 '범죄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 취재진의 물음에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