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는 7월 1일 오후 12시 30분 청사 1층 로비에서 시민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시간을 이용해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청 작은 음악회는 지역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연주기회를 제공하고, 활기 넘치는 청사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공감과 소통의 장을 펼치고자 점심시간을 이용해 매월 1회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달이 15회째다.
이번 음악회는 민선7기 출범 2주년을 맞는 날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으며, 코로나19로 지친직원과 시민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진주지역 출신 아티스트로 결성된 밴드그룹 락콘이 출연해‘단발머리’,‘바운스’,‘휘파람’,‘브라보 마이라이프’등을 연주하여 코로나로 억눌린 시민과 직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주었다. 이어 진주시 대표노래 제작가수 이국이가 출연해 ‘진주가 아는데’,‘진주연가’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회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민선 7기 출범 2주년을 맞는 날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 작은 음악회가 직원과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