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인천시청 전경]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민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공공 교통수단으로서 코로나19의 높은 감염위험에 노출된 택시 운수종사자와 소득이 급감한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5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0년 5월 31일 기준 운수종사자로서 정부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나 인천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금을 받은 무급 휴직자는 제외된다.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운수종사자의 소속 회사와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 신청을 접수하며, 시의 적격심사를 거쳐 8월중 지급받게 된다.
시는 이번 지원금을 인천e음 소비쿠폰으로 지급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인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안정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정두 인천시 교통국장은 “이번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이 택시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의 생계와 고용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