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 [사진=홍보포스터]남원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물품(생리대)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생리대 구매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7월을 여성청소년 건강증진사업의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여, 포스터 자체 제작하여 각 읍면동 사무소 및 기관에 부착하고, 홍보문안을 시내 전광판에 게시하는 등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만 11세 이상 만 18세 이하에 해당하는 여성청소년으로 우리시는 약 420명이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연 최대 13만2천원(월1만1천원)이며, 구매권(바우처)형식으로, 국민행복카드(BC·삼성·롯데)를 발급받은 다음 온라인·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선호하는 제품을 선택 구매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등 주양육자)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최소한의 건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