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남원시]남원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이순례)는 실종이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나 실종 노인이 쉽게 가정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과 지문 사전등록 등 실종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실종예방사업은 치매 등의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실종노인의 조속한 발견과 가정의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실종노인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배회가능 인식표는 실종이 염려되는 치매환자 등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신청 할 수 있고 비용은 무료이며 보호자용 실종대응카드 1개와 인식표 80매(재신청 가능)로 구성되어 있다. 옷에 고유 일련번호가 있는 인식표를 부착해 실종 후 발견 시 경찰청에서 인식표 일련번호를 조회하면 어르신과 보호자 정보가 확인 가능하고
또한 함께 진행하고 있는 지문 사전등록은 2018년 남원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후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치매환자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을 경찰청 실종자정보시스템에 등록하여 치매환자 실종 시 활용하며 이외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어르신 실종 방지를 위해 남원경찰서에 배회감지기 서비스를 연계,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방청 119 안심콜 대리등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실종방지사업 등을 통해 치매환자 실종 예방에 힘쓰고 있는 만큼 가족이나 보호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배회 어르신 인식표 발급 및 지문 사전 등록 등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치매안심센터(☎620-55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