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동계올림픽 전북 유치의 당위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사이버 홍보단이 출범한다.
전북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11일 오후 전주 전통문화센터에서 강현욱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홍보단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 홍보단 발대식을 갖는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유치 위원회는 이를 위해 최근 홍보단 54명과 자원봉사자 200여명을 선발했다.
홍보단은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각종 소식을 도내 주요 인사와 언론사, 네티즌에게 보내고 강원도 및 관련 기관의 홈페이지를 방문, 전북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사이버 토론방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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