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헌도)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부동산금융사업처의 지원을 받아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소외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를 제작하여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부동산금융사업처 직원 30명은 여름나기 키트 제작뿐 아니라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선정된 정촌면, 지수면, 집현면, 수곡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 중 일부를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는 무더위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한 영양죽, 반조리 삼계탕과 같은 식료품과 여름이불, 휴대용 선풍기, 전기모기채 등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LH 직원은“이번 여름나기 키트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키트 제작과 배부에 힘써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부동산금융사업처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