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 [사진제공 = 남원시]전북 남원시가 17일 오후 시청에서 전북도, ㈜LFF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LFF로 토지9,860㎡, 건축 5,290㎡에 100억원을 투자하고 70명의 신규고용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FF는 2019년도 창업 이후 금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 방제 대응기술 산업체에 선정 될 만큼 아열대대처형 유기농업자재 생산에 전문화된 기업이다. 김희경 기업대표는 공학, 수의학, 농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재원으로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유기농자재 시장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LFF는 지난 1월 남원시에서 개최한 기업인 초청 투자유치 간담회에 참석한 유망 기업으로 전북도 농산업경제위원회 강용구 위원장의 적극적인 권유와 남원시만의 투자유치 환경 및 지원제도가 큰 매력으로 작용해 남원사매일반산업단지로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김희경 대표는 전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코로나19등 연이은 경제 위기 속에서도 남원시에 투자를 결정한 김희경 대표에 감사를 전하며 기업이 남원시에서 유망 중소기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행정력을 동원하여 지원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남원시는 남원사매일반산업단지(777천㎡, 325천원) 준공을 앞두고 유망산업의 투자 기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6월에는 두 번의 투자협약을 추진하며 남원사매일반산업단지 조기분양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