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인천시청 전경]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부평구 산곡동 주안 장로교회 앞「부평동~장고개간 도로개설 3차 2공구」사업구간 내 무단 점유 중인 불법 건축물에 대한 행정대집행 강제철거를 6월 16일 오전 8시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제철거에는 시청 직원 및 철거용역업체와 만일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총39개동의 불법 건축물 중 시에서 현재까지 토지 소유권을 확보한 9개동에 대해서 사건사고 없이 순조롭게 강제철거를 마무리 하였다.
그동안 시와 국방부에서는 자진철거 및 이주할 것을 불법 점유자에게 수차례에 걸쳐서 통보하였으나, 불법 점유자들이 손실보상 및 이사비 지원 등을 요구하며 강하게 거부하여 자진철거가 어렵다고 판단해 지난 5월 29일 행정대집행 영장을 발부하는 등 강제철거를 부득이하게 집행하게 되었다.
류윤기 부대이전개발과장은 “앞으로 잔여 불법건축물에 대해서도 국방부로부터 토지 소유권을 확보하거나 국방부와 공조하여 행정대집행 계고와 영장을 발부한 후 강제철거를 집행하여 엄정한 법집행으로 조속히 도로를 개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