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정읍시]정읍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시설에 대해 QR(Quick Response)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KI-PASS)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관리자와 방문자는 의무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이용해야 한다.
고위험시설로 선정된 8개 시설은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 집단운동 시설이다.
전자출입명부는 출입기록 허위기재에 따른 방역의 빈틈을 막고 불특정 다수 이용 시설의 이용자 특정, 연락처 확보, 감염차단을 위해 도입됐다.
시설관리자는 관리자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애플리케이션에 사업자등록번호와 휴대전화 인증 등을 통해 관련 시설의 출입자명부를 관리한다.
이용자는 관련 시설 방문 시 스마트폰으로 개인별 1회용 QR코드를 발급받은 후 이를 시설관리자에게 보여준다.
시설관리자용 앱을 통해 수집한 시설정보와 이용자 방문 기록은 사회보장정보원 서버에 저장·관리되고, 이름·연락처 등 수집된 정보는 4주 후 자동 파기된다.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심각단계와 경계단계에서 한시적으로 적용하며, QR코드를 부득이하게 이용하지 못할 경우 수기로 출입 명부를 작성해 방문자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출입자 명단을 허위로 작성하거나 부실하게 관리할 경우 사업주와 이용자는 방역수칙 미준수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고연령 시설관리자들이 많아 전자출입명부의 활용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일과 12일 3회에 걸쳐 전자출입명부 시설관리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통해 유흥주점 등 112개소의 고위험시설 관리자에게 QR코드 사용법을 안내하고 조기에 전자출입명부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전자출입명부는 코로나19 감염차단과 신속한 방역 조치에 활용코자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고위험시설의 시설관리자와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