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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취약계층 위해 찾아가는 행복 빨래방 운영
  • 윤만형
  • 등록 2020-06-12 14: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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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정읍시]


정읍시와 (사)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대표 유영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행복 빨래방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찾아가는 행복 빨래방 서비스’는 이동세탁 차량을 이용해 움직임이 불편한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빨래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23개 읍면동을 통해 무료로 세탁과 건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읍시와 굿피플 인터내셔널 본부, 국제라이온스 전북지구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동세탁 차량은 5톤 차량에 드럼세탁기 3대와 건조기 3대, 발전기 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


차량은 소외계층 가정 등을 방문해 세탁·건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겨울옷과 이불 등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대형세탁물도 처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세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관련해 정읍시와 (사)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는 11일 정읍시청 광장에서‘이동세탁 차량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최낙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사)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유영준 대표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유영준 대표는 “세탁이 힘든 독거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진섭 시장은 “찾아가는 행복 빨래방 서비스가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는 2008년부터 이동 무료급식, 경로잔치, 생필품 지원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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