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부르츠키의 한 학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됐다.
11일(현지시각) 슬로바키아 부르츠키의 초등학교에 흉기를 든 남성이 난입했다. 용의자는 이 과정에서 직원 1명을 살해하고 어린이와 교사 등 5명을 다치게 했다.
22살로 알려진 용의자는 현자에서 경찰에 사살됐고,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유성용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