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제공 = 양평군]대한적십자봉사회(단월면 회장 이금순)는 지난 10일 단월면 신OO 어르신 댁에 ‘행복의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를 전개 하였다.
대한적십자회원과 단월면직원들은 무더위에도 싱크대 교체 설비를 진행하였다.
단월면 ‘행복의집. 희망릴레이’사업 대상자인 신OO 어르신은 “그동안 오래 되어 녹슬어 무너지고 있는 싱크대를 새로 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새싱크대로 직접 교체까지 해주셔서 기분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선행 단월면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가정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대한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집, 희망릴레이’는 양평군이 민간기관단체와 협력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