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KBS뉴스 캡처]이탈리아에서 하루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5일(현지시간)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518명이 증가해 누적 23만4천5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확진자 177명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또, 지난달 28일 이후 8일만에 많은 많은 신규 확진자 수이다.
518명 가운데 77.6%인 402명은 이타리아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롬바르디아에서 나왔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신규 사망자는 85명이었다. 전날 88명과 비슷하다. 이로써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누적 3만3774명이 됐다.
이탈리아는 지난 6일 유럽 등에 대해 입국을 허용하는 등 본격적인 코로나19 봉쇄 완화 조치에 나선 상태다.
그러나 5일처럼 신규 확진자가 계속 큰 규모로 계속될 경우 봉쇄 완화 조치에 대한 우려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