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남원시]남원시는 여름철 장마·혹서기를 대비하여 하절기 가축질병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운영하여오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6월부터 9월말까지를 하절기 가축방역기간으로 설정하여 방역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금번 하절기 가축방역에는 소독차량 5대와 공중방역수의사 및 공수의사 7명을 적극 활용하여 혹서기·장마철 방역·사양관리에 대하여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읍면동을 통하여 환축 발견시 조치요령을 지도할 계획이다.
중점 방역대상은 악취발생이 많은 민가 근처 축산농가, 다중 축산시설(도축장, 축분처리업체, 사료공장)이며, 특히 수해 발생시에는 소독차량을 고정배치하여 2차적인 질병 발생을 차단하고, 폭염에 의한 폐사축 발생시에는 농가별 동물사체 처리시설 등을 활용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동절기 AI 사전 방역을 위해 전 가금농가에 대하여 현지 점검을 통해 농가별 소독실태 관리카드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남원시 축산과장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각 축종별 사양관리요령에 따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전예방활동으로 비타민C 등 면역증강제 및 항스트레스 제제를 꾸준히 공급하는 등 가축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