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1일 ‘28청춘 창업소’에서 고양시 4개 소비자단체 회장 및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소비자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고양시 신청사 입지 선정,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 시가 주관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함께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위험성이 내재돼 있는 교육방식의 변경을 논의하고, 폭증하고 있는 소비자상담 고충 등 소비자단체사업의 어려운 현실을 공감하고 지원방안도 함께 강구했다.
간담회 후 고양시 청년지원 공간인 청취다방을 방문해 미래 소비세대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신청사 이전과 코로나19 관련 정책 등 고양시민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소비자교육사업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예측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에 더욱 중점을 둘 것”이라며 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도 부탁했다.
김판구 기업지원과장은 “그 간 소비자단체의 활동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소비자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단체의 애로사항은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고, 수시로 소비자단체와의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고양시 소비자단체는 소비자 상담 및 소비자 교육 사업을 통해 고양시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생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