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위한 관련부서 간 업무 협력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29일 이재철 제1부시장 집무실에서 5개 부서가 모여 한강하구 관광벨트 조성사업과 관련 한강하구와 이어지는 고양시 가로축(도심지) 연결을 주제로 TF팀 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는 22일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이후 처음으로 분야별 소그룹 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4개 군막사에서 고양시 도심으로 이어지는 가로축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 관련 부서인 녹지과, 도로관리과, 도로정책과, 철도교통과 등과 논의하고, 주변 연관 사업에 대해 함께 공유했다.
2022년까지 진행되는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대덕생태공원-행주산성 역사공원-행주나루-장항습지로 이어지는 18.2km구간을 중심으로 생태, 역사, 평화 콘텐츠를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이다.
이 날 주재를 맡은 이재철 제1부시장은 “한강하구 관광벨트 조성은 대규모 예산의 투입이라는 사업비적인 의미보다 고양시 미래 관광과 경제의 핵심 축이라는 데 더 큰 의의가 있다”며 “관광벨트가 관광객을 지역으로 흡수하는 거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