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고양시 일산동구는 최근 지하철 3호선 마두역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 범죄가 발생되는 등 몰카에 대한 시민 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7일 관내 개방 및 어린이공원 내 공중화장실 44개소에 대한 민·관·경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 합동점검에는 일산동부경찰서, 장상화 시의원, 여성가족상담소 YWCA 및 시·구청 관계자 등 14명이 참여했다.
점검은 최신 전파 및 렌즈 탐지형 장비를 동원해 화장실 내 환풍구, 쓰레기통, 천장 및 벽체 구멍, 변기 커버 등을 점검했다.
특히 장상화 의원은 시민(여성)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문화와 환경을 위해 지도점검 강화 등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불법촬영 카메라 발견 또는 촬영 적발 즉시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말하며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관내 개방 및 공중화장실에 대한 민·관 및 관할 경찰서 등과 합동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