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대전광역시]대전시 소방본부는 27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와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했다.
소방본부 소속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은 시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소중하게 모인 기부금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취약계층시설인 새여울단기보호센터에 전달됐다.
김태한 대전소방본부장은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착한 기부를 실천해주어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돼 다 같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소방본부 전 직원은 1,300여만원의 성금을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