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주의사총, 한용운선생생가, 김좌진장군생사 등 군내
홍성군은 새봄을 맞아 관내 문화사적지 주변정리로 쾌적한 문화유적지를 조성 외부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군내 주요문화사적지인 홍주의사총, 한용운선생생가, 김좌진장군생가, 성삼문선생유허지 등에 대해 겨울동안 문화유적지 주변에 적치된 각종 쓰레기 등을 청소 및 주변정리를 실시 관광객들에게 홍성군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홍성 이미지를 심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은 아름다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읍·면 합동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군내에 산재되어있는 문화재는 물론 비지정 문화재까지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제초작업 및 유지·보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주5일 근무제 시행 등 관광패턴 변화와 여행수요 증가에 따른 고품질 관광서비스 제공이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한 시기"라며 문화유적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 "특색있는 관광홍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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