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임시 휴관 중인 전시관 3개소를 다음달 6월초에 재개관 한다고 밝혔다.
올해 2월 25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 정발산 소재 일산밤가시초가, 호수공원 내 고양600년 기념전시관, 일산역전시관 3개소가 대상이며 일산밤가시초가는 6월 1일부터, 600년기념관과 일산역전시관 2개소는 월요일 휴무로 6월 2일부터 재개한다.
일산역전시관 내 장난감 도서관의 대여반납서비스는 이번 달 11일부터 워킹스루 방식으로 재개 중으로, 당분간 영유아 보호차원에서 사전예약제를 통한 워킹스루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단체관람객을 위한 고양600년 기념전시관의 ‘역사자료실 보물찾기’와 일산역전시관의 ‘일산역문화장터’ 등 많은 관람객과 참여자가 모이는 자체 프로그램은 단계적으로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시관 이용수칙에 따라 동시 입장객 수 제한, 수시 환기 및 소독 등 관리자 교육을 완료했으며 3개월여 간의 임시휴관 기간 동안 600년 기념관 바닥 청소 및 민속전시관 유물 정비 등 철저한 준비를 한 만큼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이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람객들은 입장 시 방문대장을 작성해야 하며 발열체크, 손소독 후 마스크를 착용했을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관람 시 다른 관람객들과 2m이상 거리두기(최소 1m)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야 하며 모든 전시관의 일반 단체 관람의 경우 10인 이내 사전예약 시에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