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예진, 에브리릴스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주연… ‘AAA 건전지입니다만’으로 신인 존재감 드러내
새내기 대학생의 첫사랑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낸 추예진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이 숏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를 앞두면서, 주인공 자가영을 연기한 추예진의 신선한 매력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에브리릴스가 공식 서비...
민족통일울산협의회, 2026년 현충탑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4일(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산 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거행하며 2026년 새해 민간 통일운동의 닻을 올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이정민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용추계곡을 품은 수도권의 대표 명품공원인 가평 ‘연인산도립공원’이 수십 년간 묵은 쓰레기를 모두 걷어내고 도민들을 위한 청정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
경기도는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온 ‘연인산도립공원 용추계곡 환경복원사업’을 올해 5월 모두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인산도립공원은 매년 여름철에만 100만여 명의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휴가지이지만,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 쌓이며 몸살을 앓아왔다. 더욱이 자연복원을 위해 용추계곡 주변으로 난립됐던 불법 건축물 등을 정비하면서 발생한 폐기물에 대한 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경기도는 2018년부터 연인산도립공원을 직접 운영·관리를 시작하면서 자연생태계 및 문화경관의 보전과 지속적 이용을 도모하고자 이번 환경복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자체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주요 등산로나 계곡, 임도뿐만 아니라 불법 투기 된 산림 내 폐기물 등을 매주 2~3회씩 상시 수거하며 무려 2,000여 톤(t)에 달하는 쓰레기를 모두 걷어낼 수 있었다.
연인산(戀人山)은 당초 이름 없는 산을 가평군에서 공모해 ‘사랑이 이뤄지는 곳’이라는 뜻을 담아 1999년에 이름을 지었으며, 용추계곡뿐만 아니라 장수 능선에 있는 약 2km의 철쭉 터널과 얼레지 군락지 등 야생화들이 자생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도는 지난 2005년 이곳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한 뒤, 2018년도부터 직접 관리에 들어가 이번 환경복원사업을 포함해, 편의시설 개선, 볼거리 확충 등 ‘명품공원’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에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상과 용추폭포, 무송암 등에 쉼터를 조성하고, 급경사지에 목재계단 설치 및 안전 로프 보수 등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숲길을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며 이야기가 있는 연인산도립공원을 수도권 최고의 녹색 명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환경부, 가평군, 지역주민, 이용객 등과 소통·협력해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