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정읍시]정읍시가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급증으로 AI 위험시기인 동절기를 대비해 일찌감치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시는 올겨울 국내 유입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어 겨울철 대비 선제적 방역 대책과 방역수칙 교육·홍보를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식품부(검역본부)와 9월까지 219호의 가금 농가 축산시설에 대한 방역 시설과 소독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 출입 인원·차량 통제 등 방역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엄격히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닭 3,000수 이상, 오리 2,000수 이상, 기타 가금 2,000수 이상의 가금을 사육하는 농가 219곳이다.
점검반은 가금 농가 출입 시 방역복 착용을 위한 전실 설치·관리 여부와 울타리, 그물망 등 방역 시설 이상 유무, CCTV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등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1차 점검(5월~7월) 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농가로부터 확인서 및 정비·보완을 위한 이행계획서를 징구한다.
1차 점검 결과에 따른 미흡 농가는 8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재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개선사항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축전염병 예방법」제17조 및 제60조의 규정에 의거 방역·소독시설 미흡 농가에 대한 시정(정비·보수)명령과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이번 점검 결과와 내용은 모두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필히 입력 전산 등을 통해 사후 관리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이완옥 소장은 “국내 가금 농가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방역 소홀이 우려되는 등 지속적인 점검 확인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점검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