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주민 및 관광객 방문이 많은 주요 등산로에 진드기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차단에 힘쓰고 있다.
설치 장소는 함덕 서우봉 등산로를 비롯한 3개의 등산로와 거문오름 탐방로 입구 1곳 등 총 5곳이다.
이번에 설치한 진드기 기피제분사기는 분사기 손잡이를 당겨 팔과 다리, 착용한 옷 위에 뿌리는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얼굴과 목을 제외한 피부나 겉옷에 해충기피제를 뿌리면 4~5시간 정도 효과가 지속되며 진드기, 모기 등의 유해 해충의 접근을 막아 야외활동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감염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 활동이 왕성한 4월~10월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진드기 물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풀밭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입었던 옷 세탁하고 샤워하기, 야외활동 시 사전에 기피제를 뿌려야 한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감염병 예방 최고의 방법은 언제 어디서나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과 소화기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