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이미지 = 픽사베이]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관내 35개월 이하 영유아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을 통해 아기와 부모의 풍요로운 관계 형성을 돕고 생애 초기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책꾸러미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참여대상을 18개월 이하(2018년 7월 1일 이후 출생자)에서 35개월 이하(2017년 2월 1일 이후 2018년 6월 30일 이전 출생자)로 확대하여 더 많은 영유아에게 책과의 첫만남을 선사한다.
책꾸러미는 책을 넣을 수 있는 가방,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북스타트 리플릿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동봉된 북스타트 가이드북은 책 읽어주기의 중요성과 성장과정별 효과적인 책 읽어주는 방법이 동화책처럼 그려져 있어 초보 엄마·아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원하는 가정은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구립도서관(화~토, 10시부터 17시까지)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동 주민센터에서도 출생신고 후 책꾸러미를 신청하면 즉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북스타트 리플릿을 통해 구립도서관에서 준비한 아동 발달단계별 독서 문화프로그램부터 부모, 조부모 등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북스타트 사업은 책꾸러미를 통해 영유아와 부모의 원활한 관계 형성을 돕고 책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