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는 8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4층 복지정책과에서 진주복지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규일 진주시장과 시의원, 사회복지관련 단체장 등 1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제막식, 콜센터 라운딩 등 소규모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3월부터 원스톱 체계의 복지상담창구인 복지콜센터를 운영해 왔는데, 개소식이 늦어진 것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질병관리본부의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개소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진주복지콜센터는 경상남도 최초이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상담원으로 근무하며 심층 상담을 하고 있다. 저소득층 지원, 여성과 가족,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보건의료, 시민생활편의와 관련된 630여 개 사업의 종합정보를 복지수요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진주형 일자리, 소상공인 지원, 긴급재난지원 등 각종 지원에 대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복지콜센터가 복지소통의 1번지가 되어 시민의 복지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며“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도시 진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