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이미지 = 픽사베이]전주시가 코로나19로 지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접 찾아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전주시 꿈드림)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와 물품을 지원하는 ‘꿈드림 딜리버리’ 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센터가 임시 휴관하면서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서만 상담해야 했던 청소년들을 위해 전문 상담원들이 직접 찾아가 세심한 관리를 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 꿈드림은 이 기간 중 검정고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거주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전라북도 꿈드림으로부터 지원받은 컵라면, 햇반 등 식사대용품과 마스크와 손소독제, 칫솔치약세트 등으로 구성된 딜리버리 키트도 전달하고, 검정고시 수험생에게는 기출문제와 응원물품 등도 지원키로 했다.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촘촘한 사례관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자립지원 등의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