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제주시 대형폐기물 발생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에 따르면 2017년 일평균 500여건에 불과하던 대형폐기물 신청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8년 650여건, 2019년 730여건, 올해 4월말 기준 860건에 달하고 있다.
이렇게 대형폐기물 신청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제주시에서는 소비패턴의 변화 등 생활환경 변화 외에도 대형폐기물 배출신청 시스템 개편으로 인한 신고 방법 다양화(모바일)돼 시민의 편의성이 증진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대형폐기물은 폐가구류부터 폐가전류 등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품목이 신고 및 처리되고 있다. 특히, 시민이 직접 소방서나 119센터로 가져가서 처리해야 했던 소화기는 2019년부터 대형폐기물로 신고 가능하게 됨으로써 가정에 설치된 20kg이하의 분말소화기나, 천연가스(LNG) 보급에 따른 자동확산 소화기의 교체시 대형폐기물로 배출신청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참고로, 폐가전제품은 대형폐기물로도 배출이 가능하지만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운영 중인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통해 무상으로도 배출이 가능하다.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예약(1599-0903)은 냉장고 등 대형가전일 경우는 단일제품으로 신청가능하나, 소형가전일 경우는 5개 이상인 경우 가정내 방문수거를 하고 있음으로 소형가전 5개 미만인 경우, 가까운 재활용 도움센터로 가져가면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다.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제주시 대형폐기물 홈페이지(https://www.jejusi.go.kr/waste/main.do), 모바일 등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제주시 생활환경과장은 대형폐기물 배출시, 5톤 청소차량이 통행 가능한 곳 중 다른 시민들이 피해가 가지 않는 장소를 선정해 배출일자를 지켜서 배출해 주실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정상 배출된 대형폐기물은 적기 수거해 제주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해나갈 방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