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재준)은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호수, 거리, 자연, 사람이 어우러진 도심의 축제, <2020 </span>고양호수예술축제>에 참가할 거리 예술가를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고양시의 <</span>고양호수예술축제>는 해마다 가을시즌에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호수공원 및 고양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글로벌 거리예술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9월 하순 또는 10월 중순에 개최하는 2가지 일정을 고려해 준비 중이다. 축제 프로그램은 해외초청작, 국내초청작, 자유참가작, 시민참여 프로그램, 특별기획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공모로 진행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2020 </span>고양호수예술축제>는 고양시 대표축제로서 정체성과 기본방향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예술단체 대상 상생 프로그램(고양동행작, 고양이음작) 공모를 새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관내 문화예술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지역예술인과 함께 이겨낼 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거리예술축제의 방향성과 국내거리예술계의 현황을 반영하는 완성도 및 수준을 갖춘 작품을 뽑는 ‘공식초청작’, 완성도와 대외인지도가 다소 미흡해도 거리예술의 작품으로서의 취지와 가능성을 갖춘 작품을 선정하는 ‘자유참가작’, 고양시 기반의 예술단체로 거리예술에 부합하며 관내 문화예술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단체 중 선정하는 ‘고양동행작’, 2020년 고양시 관내 문화예술관련 공모 지원 등을 거쳐 고양호수예술축제 참여 희망작을 선별하는 ‘고양이음작’ 등이다.
최근 1년 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전문예술단체 및 개인은 공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자유참가작 공모는 대학·대학원생도 가능하다. 모집 부문은 거리에서 실연 가능한 모든 예술작품으로, 장르 제약은 없으나 음악으로만 구성된 공연은 제외된다. 아울러 신설된 고양동행작과 고양이음작에는 고양시 기반의 예술단체 만이 지원할 수 있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거리예술계의 타격이 심각한 상황에서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예술계의 사회적 안전망이 돼, 거리예술인에게 창작과 향유의 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파생될 환경 변화를 바탕으로 거리예술의 미래를 어떻게 진화시키고 생존시킬 수 있는지 시험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