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저소득층 자녀 472명에게 PC구입비 및 인터넷 통신비로 6억8천만원을 지원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정보화 교육 촉진을 위해 이날 초.중학생, 특수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학생 등에게 1인당 평균 144만원을 지원했다.
이에 앞서 도육청은 교육방송 수능 강의 청취를 돕기 위해 지난 달 저소득층 고교생 600여명에게 PC 구입비 등으로 6억2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오는 2010년까지 5천명을 추가로 선발, 이 같은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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