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제주교통정책 패러다임을 차량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전환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 지역내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한 번에 건널 수 있어 보행 편의적이며, 보행 신호 시 전차로 차량이 동시에 완전 정지하기 때문에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제주도내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된 곳은 제원아파트 입구가 유일하다.
제주도는 도내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한라초등학교 4가, 서귀북초등학교 4가, 탑동 4가 등 3개 교차로에 대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실시설계를 완료해 올해 상반기 중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앞으로 자치경찰단은 보행 수요가 많은 간선도로변과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등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확대 추진함과 동시에 활주로형 횡단보도 및 정지선 침범 알림 시스템 등을 도입해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켜 보행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