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금천구청 전경]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 단체에 마스크 총 127,313매를 지원한다.
구는 각 동의 통ㆍ반장에게 협조를 구해 4월 27일(월)부터 찾아가는 배부방식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42,371명에게 1인당 KF94 마스크 3매씩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또, 65세 이상 외국인에게는 지역 외국인단체 2개소에 KF94 마스크 100매씩 지원해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느슨해진 경각심을 재강조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주력할 것이다”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는 그 날까지 지역사회 감염예방 활동과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