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6년 우리집 새단장 지원 사업’ 신청 접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노후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인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은 오래된 주택의 창호와 보일러 등을 교체해 단열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등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건축허가를 받...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군 군 고위 관계자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그가 군부 통제력을 상실했다는 어떤 징후도 포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 등에 따르면 존 하이튼 미 합참 차장은 22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언론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여전히 북한 핵무력과 군대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추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보상으로는 그 어떤 것도 확인하거나 부인할 것이 없다"며 "그렇게(군을 통제하고 있다고) 추정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김 위원장이 건강 논란과 별개로 여전히 북한 1인자로서 건재하다고 본다는 뜻이지만 하이튼 차장은 이런 추정을 한 근거와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하지 않았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이날 국무부 언론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한 질문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전날 발언에 더 보탤 것이 없다면서 "북한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미 고위층의 신중한 태도는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입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상태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알지 못한다"며 "그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는 CNN 보도에 대해 "아무도 그것을 확인해주지 않았다"며 CNN이 보도를 내놓을 때 그것에 너무 많이 신뢰를 두지 않는다고도 언급했다.
같은 날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김 위원장이 어떤 건강 상태인지 모른다"며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지난 20일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미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전 세계에서 김 위원장과 북한의 대응에 주목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큰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