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출처 = JTBC 뉴스 캡처]캐나다 남동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을 포함 최소 13명이 숨졌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각) 캐나다 남동부 노바스코샤 북부 앤필드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용의자와 경찰관 1명을 포함해 최소 13명이 숨졌으며,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용의자는 현지 치과기공사인 개브리얼 워트먼(51)으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를 범행 현장에서 떨어진 시내 한 주유소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그가 숨졌다고 발표했다. 경찰과 대치 과정에서 숨진 것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용의자는 범행 현장에서 경찰 제복을 입고 있었으며, 순찰차처럼 보이는 차를 몰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그가 운전한 차량이 은색 쉐보레 SUV이며 캐나다 연방경찰 소속 직원이 아니라고 밝혔다.
크리스 레더 경찰대장은 "지금까지 밝혀진 용의자는 한 명이며 이 사람이 혼자서 노바스코셔주 북부 일대를 돌아다니며 여러 건의 연쇄 총격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1989년 15명이 사망한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최대 사망자 수가 발생한 사건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