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제공 = 합천군]합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을 제때 납품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학교급식용 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들을 돕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부터 군청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했으며, 신선농산물인 딸기 판매를 시작으로 쌀, 감자, 양파 등 꾸러미를 만들어 판매하는 형태로 5차까지 이어져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3월부터 현재까지 딸기 및 친환경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으로 1,000만원 정도 판매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산물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영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늦어짐에 따라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가 막혀 생산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이 겪고 있다.”며 “군청직원부터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한 손길을 내밀어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