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이미지제공 = 합천군]합천군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정과 지역사회소비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합천사랑카드를 이르면 4월 17일부터 읍·면사무소에 배부하여 대상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2,500세대 14억원 정도가 선불카드 또는 합천사랑상품권으로 자격별·인원별 차등 지급된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1인 가구 52만원, 2인 가구 88만원, 3인 가구 114만원, 4인 가구 140만원이며, 주거·교육급여와 차상위계층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8만원, 3인 가구 88만원, 4인 가구 108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선불카드는 2020년 10월 31일까지 합천 지역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대형할인점, 마트, 인터넷 쇼핑몰 및 유흥업소에는 사용이 불가하다. 분실 시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며 카드 일련번호 확인을 통해 잔액에 대해서 재발급 가능하다.
문준희 군수는 “이번 한시적생활지원은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으로, 합천군민 모두가 조기에 코로나19를 극복하여 더불어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