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농어촌 개발사업 298건에 363억원을 투자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경북도는 오지개발사업 281건에 320억원, 도서개발사업 17건에 43억원 등 모두 363억원을 투자해 낙후된 농어촌과 도서지역의 생활환경 및 생산기반 시설을 확충키로 했다.
오지개발사업은 포항시 장기면과 경주시 양북면 등 74개 오지 면의 도로와 교량, 공동창고, 하수도, 소하천 정비 등의 생활.생산시설 사업을 늘린다.
도서개발사업은 울릉군 3개 읍.면의 도로와 방파제 등 생활.생산기반 시설과 복지.환경시설을 늘려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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