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진천군]진천군은 지난 2016년 본격 조성하기 시작한 케이푸드밸리산업단지(구.송두산업단지)가 충청북도로부터 준공인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진천읍 송두리 일원에 약 83만㎡ 규모로 조성된 케이푸드밸리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 65만㎡(78%), 공공시설용지 17만㎡(20%), 그 외 지원시설용지, 공원녹지 등으로 조성됐으며 지난 10일 준공 결정이 내려졌다.
군은 앞서 CJ제일제당(주)과 1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낸대 이어 CJ그룹 계열사인 ㈜원지, CJ대한통운과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AND전자저울, ㈜상산 등을 포함한 총 5개 업체들로 산업단지가 구성될 예정이다.
군은 산업단지에 CJ제일제당과 같은 우량기업이 입지함으로써 국내 최대 식품통합 생산 기지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한류식품을 대표하는 단계별 공장건립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지역 경제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산업단지 준공으로 2천여 명의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2조원이 넘는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2025년 진천시 건설을 견인할 수 있는 큰 동력을 확보하게 된 만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있게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