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구글지도 캡처]아프리카 중부 콩고민주공화국 광산지구에서 총을 든 괴한들의 공격으로 중국인 3명이 숨졌다고 신화통신 등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지난 4일 민주콩고 북동부 이투리 지역에서 일어났다. 이 지역은 우간다와 남수단 접경지역이다.
사건이 일어난 광산 이름이나 업체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 중국대사관은 민주콩고 정부에 신속한 사건 조사와 재발 방지를 요청했다.
중국대사관은 앞서 중국인들에게 무장단체 출몰과 약탈을 이유로 이투리 지역으로 여행하지 말 것을 거듭 권고한 바 있다.
유엔 웹사이트의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이투리 마을에서 일련의 공격으로 최소 117명이 사망했다.
민주콩고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코발트의 세계 최대 생산국이며, 아프리카 최대 구리 생산국 가운데 하나다. 이 때문에 중국 광산업자들은 최근 수년간 치안 위험에도 불구하고 수십억 달러를 민주콩고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