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홍보포스터]진주시는 코로나19로 해고된 청년의 생계지원을 위한‘청년희망지원사업’대상자 325명을 4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온라인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기간제 ㆍ 일용근로 ㆍ 아르바이트 등에서 비자발적으로 퇴직하거나 해고된 청년의 생활안정과 사회진입활동 촉진을 위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로 1월 20일부터 신청일까지 최소 1개월 이상 근무하다 실직된 실업급여를 받지 않는 청년으로, 근로기간 및 근로시간, 실직후 경과기간을 심사하여 오는 5월중 대상자를 최종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씩 2개월 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도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자리를 잃고 아르바이트도 찾기 힘든 상황에 직면한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진입활동을 계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은 4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온라인(www.gnjobs.kr)으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문의는 진주시 일자리경제과(☎749-811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