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북구, 4·19혁명 온라인 국민문화제 개최
  • 윤만형
  • 등록 2020-04-02 14:09:09

기사수정
  • 4·19혁명 60주년 기념, 코로나19 여파··· 홈페이지·SNS 활용한 온라인 행사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19일(일)까지 ‘4·19혁명 온라인 국민문화제’를 실시한다.

구는 2013년부터 국민문화제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문화제를 그 대안으로 마련했다. 4·19혁명 60주년을 기념하고 전 국민이 하나가 됐던 4월의 함성과 열정으로 감염병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구는 대국민 응원 메시지 전달, 인증 샷 이벤트 등 젊은 세대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누리꾼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먼저 ‘눈으로 보는 4·19혁명 역사교과서’를 제작 중이다. 교과서에는 혁명의 전개과정과 민주 선열들의 혼이 잠들어 있는 국립 4·19민주묘지에 대한 설명이 담긴다. 구는 역사 전문가 또는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유명인을 제작에 참여시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모을 방침이다. 행사가 끝나고 나면 동영상 공유플랫폼에 게시하고 관내 학교 교육영상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60주년 기념 축하인사와 감염병을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메시지 릴레이’도 펼쳐진다. 응원내용을 전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838명에게 4천원 상당의 커피교환권을 지급한다.

또 나만의 느낌을 전달하는 ‘생각 그물 만들기’와 ‘온라인 그림 그리기’를 실시한다. 학교 개학 연기에 따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주춧돌이 된 4·19혁명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전국의 초등·중학생이 참여대상으로 4·19혁명과 민주주의가 주제다. 그물 만들기에 참여한 150명과 그림 그리기에 참여한 3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도서와 아이스크림 상품권이 각각 주어진다.

‘국립4·19민주묘지 방문 인증 샷 이벤트’도 이어진다. 구는 인증사진을 제출한 300명에게 추첨에 따라 1만원 상당의 간식 상품권을 드릴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이지만 1960년 민주화를 위해 뜨겁게 불타올랐던 선열들과 마주하게 될 것”이라면서 “4·19혁명 정신이 국민들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나가는 희망의 빛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국민문화제는 홈페이지(https://www.festival419.org/)와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관광체육과(☎ 901-6206)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