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범도민위기극복협의체 코로나19 지역사회확산방지 민간단체 비상대책위」(이하, 민간단체비상대책위)는 지난 2월부터「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민간단체비상대책는 읍면동 자생단체 등(63개 단체)에서 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제를 만들어 배부하며 버스정류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지속적으로 솔선 참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마스크 양보와 나눔 운동을 확산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민간단체비상대책위 전문수 협의회장이 참여 17개 단체를 대표하여 1일‘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민간단체비상대책위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이행하기 위해 17개 단체가 참여하는 결의대회 행사를 생략하기로 하고 결의문 발표로 대체했다.
민간단체비상대책위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확산 차원에서 도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를 위한 릴레이 홍보에 앞장서고, 국민행동지침도 적극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민간단체비상대책위는 결의문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바이러스로부터 안녕한 제주를 만드는 행동수칙”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간단체비상대책위는 지난달 3일부터 소속 회원단체* 대상으로 마스크 양보와 나눔 운동을 전개한 결과, 총 2만 1,000여 개**의 마스크를 모았다.
민간단체비상대책위는 “방역 현장 종사자 등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마스크 양보하기, 마스크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