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강서구청 전경]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지원방안으로 4월 1일부터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강서사랑상품권은 서울시 총 발행액 500억원 소진 시까지 15% 할인된 가격(1인당 월 1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 형태로 돌려줘 총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만원의 상품권 구입시 2000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상품권은 누구나 스마트폰 모바일 앱에서 구입과 결제가 가능하다.
상품권 전용 앱은 ▲쿠콘 체크페이 ▲비플제로페이 ▲머니트리 ▲농협 올원뱅크 ▲경남은행 BNK ▲부산은행 썸뱅크 ▲대구은행 IM샵 ▲광주은행 개인뱅킹 ▲전북은행 뉴스마트뱅킹이다.
단, 5%를 돌려받는 캐시백 이벤트는 쿠콘 체크페이, 비플제로페이, 머니트리 앱만 가능하다.
결제는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을 통해 제로페이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한 후 금액을 입력하거나, 스마트폰에 생성된 QR코드를 가맹점에 제시하면 가맹점 리더기로 QR코드를 스캔해서 할 수 있다.
사용가능업소는 강서구 소재 제로페이 가맹점인 음식점, 미용실, 약국, 편의점 등 8,000여 개 업소다.
단, 상품권은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하며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따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사치·유흥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특히 상품권 사용 주민은 연말정산 때 30%(3~6월까지 60%)의 소득공제 혜택을, 가맹점은 제로페이와 연계돼 가맹점 수수료가 없으며 소상공인에게 세제 혜택까지 제공해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상품권 이용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으로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지역경제과(☎02-2600-661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