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여성 예비 창업자를 위한 ‘행복마켓’ 2026년 신규 입주자 모집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6년 여성행복센터 행복마켓(창업체험실) 내년도 신규 입주자를 오는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행복마켓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사무소를 둔 만 18세 이상 여성 초기·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입주자는 지정 점포 내에서 냉난방 설비와 기본 사무용 가구를 지원받으며, 실제 창업...
▲ [은평구청 전경]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해 심야시간 대 및 주말에 접수된 전체 민원의 95%가 ‘불법주차’ 관련 민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평구는 올해 불법주차 집중민원 발생지역을 분석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적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심야시간 및 토·공휴일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주차민원 약 21,000건 중 연신내역 주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흐름 불편 신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민원처리 및 단속 특별조를 운영하여 주차민원 집중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단속보다는 경고와 이동조치, 방송 등으로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 밀집지역은 점심 및 저녁 식사 시간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보도, 교차로, 횡단보도, 좌우회전 모퉁이, 버스정류소, 소화전,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자전거전용차로 등은 정상적으로 단속한다.
구 관계자는 “주차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 행정으로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