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이미지출처 = 김두관 의원 페이스북 캡처]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부양하기 위해 소득하위 70%이하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지를 보냈다.
김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의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 사회보험료 탕감에 대한 제 입장을 잘 반영해 주신 듯 해 더욱 반갑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에게나 똑같이 다 줘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우리 사회가 아직은 '부자에게도 줘야 하느냐'에 대한 반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소득하위 70% 소득자로 지원 대상을 결정한 것을 긍정했다.
아울러 "이제는 속도다. 지방정부별로 지원금을 주시되 지역상권과 연계할 수 있는 돈을 일부 보태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며 "각 지역별 상황이 다르고 조건이 다르니 단체장과 의회가 각자의 여건에 맞춰 충분히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끝으로 "오늘도 의료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시는 모든 의료진 여러분과 현장에서 여념이 없을 공직자 여러분께도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함께 보낸다"며 그들의 노력을 높히며 글을 마쳤다.
한편 김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양산을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