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늘(30일)부터 시청 종합 민원실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창구에 총 69개의 투명 가림막을 설치‧운영한다.
이는 재난 대응의 주체인 행정기관이 코로나19로 마비되어 업무 공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민원인과 공무원의 직접적인 접촉이 최소화 된다.
단, 가림막은 민원인을 마주보며 응대할 수 있도록 가로 120cm, 세로 90cm 크기의 투명한 아크릴 재질로 만들어졌다.
아랫부분에는 공간을 확보해 민원서류를 주고받는데 불편이 없으며, 침방울이 직접 튀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일정 거리를 유지하게 한다.
김남일 행정복지국장은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이 설치되면, 코로나19의 주된 감염경로로 알려진 침방울 감염으로부터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를 보호하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청사 본관 출입구에 소독발판 및 손소독제를 설치‧운영하고, 시청 구내식당에는 칸막이를 세워 마주보지 않고 나란히 식사 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