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횡성군이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광견병 미끼예방약 10,080개를 4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살포한다.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큄을 당하는 경우 상처를 통해 동물,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이에, 횡성군은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에 집중 살포하여 양축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피해를 사전에 차단하여 광견병 미발생 지역으로 전염병 청정도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미끼예방약은 어분반죽으로 이루어진 가로, 세로 3cm 갈색고체 형태로 100m ~ 250m 간격으로 미끼예방약 5개씩 뿌려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찾아 먹기 쉽게 하며, 지역주민들이 약을 만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살포장소에는 안내 현수막과 관리표찰을 부착할 예정이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야생 너구리 침이나 점막 속에서 존재하며 약 1개월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므로 반려견과 등산하거나 산책을 할 때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람이 야생동물에게 물리면 상처 부위를 비눗물로 씻어 낸 후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하고 반려동물이 광견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면 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병원을 찾아야 한다.
배금학 가축방역담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