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대구 성서경찰서 전경]대구 달서구청에서 흉기로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기초수급 보장이 지연되는 것에 분노를 느껴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서구청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19일 오전 10시께 달서구청 기초수급보장 업무담당자와 통화로 행정철차가 지연되는 과정에 대해 들었다.
하지만 이 남성은 이를 수용하지 못한 채 화를 냈고 2시간 후인 12시 5분께 달서구청 2층 복지정책과를 찾아 흉기로 자신을 찌를 것이라며 소동을 피웠다.
남성의 소동은 30분간 이어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10여분만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기초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하자 흉기를 자기 가슴에 대고 '죽겠다'며 난동을 부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며 "자세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