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안성시는 관내 7곳에 불법 주 ‧ 정차 무인단속카메라 신규 설치를 완료하고 5월 1일부터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설치된 장소는 아양동 서희 스타힐스 사거리 아양동 광신프로그레스 삼거리 내혜홀 초교 정문 석정동 우남 퍼스트빌 정문 석정동 중앙지구대 사거리 석정동 우남 퍼스트빌 후문(극동볼링장 삼거리) 공도 롯데마트 사거리 등 총 7곳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 주 ‧ 정차 무인단속카메라는 이번 신규구간 7개소를 포함하면 총 78개소이며 아직 고정형 무인단속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주 ‧ 정차 금지구간은 이동식 단속차량 2대를 이용하여 단속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해당구간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구간 내 교통표지판 설치를 완료하고, 4월 한 달 동안 홍보 및 계도 기간으로 설정하여 현수막 설치, 계도장 발송 등 시민 홍보에 주력한다고 전했다. 시는 신규 단속지역인 만큼 충분한 홍보와 계도를 통해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불법 주 ‧ 정차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무인단속카메라 단속시간은 평일 주말 공휴일 연중무휴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점심시간(12:00~14:00) 저녁시간(18:00~20:00)은 단속을 유예한다. 김삼주 안성시 교통정책과장은 불법 주 ‧ 정차 단속으로 긴급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차량 통행로 확보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면서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불법 주 ‧ 정차를 근절하고 올바른 주 ‧ 정차 문화의식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